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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마흔 찾기
글쓴이
정덕현 저
출판사
엘도라도
출판일
2011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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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

어려서부터 TV가 좋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TV를 ‘바보상자’라고 불렀다. 나는 아니라고 우겼다. 내가 좋아하는 게 바보상자라니. TV가 왜 좋은지, 드라마와 예능과 다큐가 왜 가치가 있는지 애써 찾아 글로 쓰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 했고, 쓴 글들이 알려지면서 어느새 드라마, 예능, 영화 보고 음악 들으며 글 쓰고 방송하고 강연하는 일로 먹고살고 있다.
대중문화가 가진 통속성이 때론 그 어떤 위인들의 철학만큼 우리네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그래서 드라마 한 편을 통해 나누는 수다와 주장들이 현실을 바꾸는 중요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평론가로 불리며 어쩔 수 없이 평가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대중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걸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다.MBC 시청자 평가원, JTBC 시청자 위원으로 활동했고, 백상예술대상·대한민국예술상 심사위원이며 SBS 〈열린TV 시청자 세상〉, KBS 〈연예가중계〉와 〈비인칭 시점〉, MBC 〈무한도전〉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숨은 마흔 찾기》, 《다큐처럼 일하고 예능처럼 신나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고 선 마흔, 그들이 사는 세상.
당신의 '마흔'은 안녕한가요?


세상일에 미혹되지 않는다는 '불혹'의 나이 마흔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세상만사에 귀가 쏠리고 마음은 이팔청춘. 아직도 꺼내 보여주지 못한 열정이 가득하지만 세상의 눈 앞에서는 '점잖은 마흔'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들을 위한 공감백배 에세이. 마흔을 갓 지나온 문화평론가 정덕현은 자신을 감추고 사회의 평범한 구성원으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 마흔 남자들을 향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에 따르면 마흔은 '제대로 잔치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혈기 넘치고 무모했던 20,30대를 지나면서 성숙미와 노련미, 폭넓은 이해력, 사람과 세상에 대한 진정성, 쉽게 흥분하거나 동요하지 않는 평정심을 갖췄다. 이 책에서는 차곡차곡 쌓아온 인생의 경험들이 진가를 발휘하는 시기가 마흔이라 말하며, 그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길을 잠시 멈추고 한숨 돌리며 새로운 마흔을 준비할 것을 권한다. 저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마흔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신의 일상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그들에게 '인생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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