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효고현 니시와키시 출생.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를 중퇴하고 [마이니치 신문] 기자, [월간 아스키] 편집부를 거쳤다. IT, 경제, 정치, 사회,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저자만의 독특한 시선을 담아 낸 저술은 매번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다. 저서로 『큐레이션의 시대』, 『넓고 얕은 관계의 힘』, 『전자책의 충격』, 『신문, 텔레비전의 소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일본의 IT·인터넷 저널리스트 사사키 도시나오의 미디어 진단. 저자는 과감히 매스미디어, 즉 신문과 텔레비전이 소멸하고 있노라고 평한다. 심지어 "2011년은 신문과 텔레비전이라는 두 개의 매스미디어에게는 묘비명이 새겨지는 해가 된다"고 표현한다. 실제로 책의 주요 무대가 되고 있는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는 신문 구독자 수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텔레비전 역시 이전에 비해서는 대중의 관심을 덜 받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자업자득'이라고 비판한다. 제도의 보호망 뒤에서 안일함과 거만함에 젖은 탓이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현재 일어나는 매스미디어의 쇠퇴가 정말로 그 구태의연한 체질 탓일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세계 경제를 휩쓸고 지나간 금융위기 역시 그 원인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신문과 텔레비전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또, 미디어의 미래를 어떻게 될 것인가? 한국의 매체 환경은 미국이나 일본과는 사뭇 다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뉴미디어의 도래는 전세계적인 추세인 만큼, 사사키 도시나오의 이 미디어 진단서에 우리 또한 한 번쯤은 귀 기울여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