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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
글쓴이
레베카 밀러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1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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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베카 밀러

소설가, 영화배우, 시나리오작가, 영화감독. 1962년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극작가 아서 밀러와 사진가 잉 모래스의 딸로 태어났다. 예일 대학교에서 회화와 조소를 전공한 후 「헨리 이야기」 「미세스 파커」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쌓았다. 1995년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안젤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2001년에는 소설집 『퍼스널 벨로시티』를 발표하고, 이듬해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장편소설 『잭과 로즈의 발라드』와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를 발표하고 직접 영화화해 다재다능한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대배우 대니얼 데이 루이스와 결혼해 현재 아일랜드와 뉴욕을 오가며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만인의 사랑을 받는 완벽한 존재, 피파 리.
누구도 알지 못했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국문학의 거장 아서 밀러의 딸이자 영화감독인 레베카 밀러의 장편소설. 영화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의 원작 소설인 이 작품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한 여인이 아름답게 포장되어 있는 자신을 벗어나 자아를 찾고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 책의 이야기를 동명의 영화로 직접 제작한 저자 레베카 밀러는 작품을 통해 한 여성의 삶을 밀도 있게 짚어내며 그녀의 색다른 인생 찾기 여정을 보여준다.

예술가의 헌신적인 아내이자 어머니, 우아하고 친절하고 편안한 사람.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주인공 피파 리는 안락하지만 무료한 일상 속에서 비정상적인 관계와 비뚤어진 열정으로 가득차
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격렬했던 젊은 시절에 안녕을 고하고, 인생의 무대에서 주변으로 물러나고 중심에 가족을 놓고 살아온 피파는 몽유병이라는 신체적 변화와 친구의 아들인 크리스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된다.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어머니처럼 살지 않기 위해 지난날의 자신과는 철저하게 단절된 생활을 해온 피파 리. 이제 굳게 닫아두었던 과거의 문을 연 그녀는 주부로서, 어머니로서 살아온 지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한 자신의 삶을 향해 새로운 걸음을 내딛기 시작한다. 전작들을 통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여성들을 꾸준히 그려온 작가는 이 책에서 미국 출판계의 전설적인 편집자의 아내 피파 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또 한편의 매력적인 여성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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