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청취자들이 듣기에 발음이 분명하고, 끊어 읽기가 정확하기 때문에 의미 단락으로 이해하기에 아주 좋다. 또 어렵지 않은 어휘를 적재적소에 선택하여 활용하기 때문에 단어의 쓰임새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미국 사회와 문화를 반영하는 다양한 소재의 연설문을 통해 미국 사회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이점도 따른다.
이 책의 학습목표는 오바마대통령의 연설문을 활용한 영문직해와 영작연습이다. 영문직해란 문장을 의미단락으로 이해해가는 학습법으로,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훈련에 도움이 된다. 영작은 영어공부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영어가 외국어인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 글을 읽고 모방하면서 점점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것이 아주 좋은 학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