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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에 투자하라
글쓴이
아라이 가즈히로 저
출판사
이콘
출판일
2017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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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라이 가즈히로

도쿄이과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스미토모 신탁은행(현 미츠이 스미토모 신탁은행), 바클레이즈 글로벌 인베스터즈(현 블랙록 재팬)에서 기업연금, 공적연금 등을 중심으로 주식, 외환, 자산배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조 엔을 운용한 바 있다.

그러나 2007년, 큰 병을 앓은 것과 리만 쇼크를 계기로 10년 가까이 신봉해온 금융공학, 수식에 의한 투자, 금융시장의 존재방식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2008년 11월, 뜻을 함께하는 동료 네 명과 함께 가마쿠라 투신를 창업했다. 2010년 3월부터 운용을 개시한, 사회성을 중요시하는 투자신탁 「유이2101」의 운용책임자이다.

종래의 상식을 뒤집는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이 상품은 투자 블로거가 선정하는 ‘Fund of the Year’ 상위에 단골로 등장하며, 2013년에는 신용평가 투자정보 센터(R&I)로부터 최우수 펀드상(투자신탁 일본주식부문)을 받았다. 요코하마 국립대학 경영학부 비상근 강사, 특정비영리활동법인 ‘깨끗한 회사를 늘려갑시다’의 이사이며, 경제산업성 ‘오모테나시 경영기업선’ 평가위원(2012년, 2013년)을 역임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기업들이 말하는 가마쿠라투신이다. 가마쿠라투신은 사회에 기여하는 착한 기업들을 찾아 투자한다. 투자에는 착한 기업들을 지지해 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마쿠라투신은 초창기, “남의 돈으로 사회실험이라도 할 생각인가”라는 비난도 들었다. “머리까지 이상해졌다”는 비아냥도 있었다. 다른 프로 투자자들도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운용을 개시한 지 4년 만에 일본 투자신탁 국내주식부문 1위에 올랐다. 가마쿠라투신 설립 멤버이자 운용담당 펀드매니저인 아라이 가즈히로는 그의 첫 책인 이 책에서, 가마쿠라투신의 투자 기법과 철학을 모두 이야기한다.

일반적 상식으로는 ‘착한 투자’와 ‘우수한 실적’의 조합은 언뜻 이해하기 어렵다. 정말로 좋은 마음만으로 투자가 잘 될까? 이 ‘뜻밖의 결과’를 만들어낸 아라이 가즈히로는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투자는 과학’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수조 엔을 운용했던 베테랑 펀드니저다. 마침내 2008년 11월, 뜻을 함께하는 동료 4명과 함께 가마쿠라투신을 창업한다. 그들은 ‘세상에는 수치화할 수 없는 것이 많으며,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다. 논리로는 설명될 수 없는 이 구조를 금융에 적용해볼 수는 없을까’에 대해 함께 고민했고, 그러다 ‘투자는 진심’이라는,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투자철학을 만들어냈다. 가마쿠라투신은 수익의 원천을 ‘과학’이 아니라 ‘진심’으로 180도 바꾸었다. 그리고 그 성과를 증명했다.

창업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은 금융벤처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해내는 걸까. 저자는 착한 투자가 사회와 기업 그리고 돈을 다시 한 번 믿어보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가 바라보는 금융은 더 이상 냉정한 것이 아니다. 금융으로 진심을 묶어낸다면 ‘진심은 순환’하며 3가지 수익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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