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행복은 글을 쓰고 책을 읽는 데서 시작되었다.
인생을 변화시킨 책과 글, 가족의 이야기.
글쓰기에 문외한인 저자가 한 독서클럽에 운명처럼 참가하면서 책을 읽고 토론을 하고 글을 쓰게 된 사연,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책을 통해 세상을 알고 인생을 알았다고 밝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언제나 소극적이었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특별한 계기,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커졌던 가슴 벅찬 감동의 시간들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이 책에는 책과 관련된 저자 자신의 이야기 외에도 함께 사는 어머니와 청소년기 딸, 아들을 기르면서 경험했던 소소한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 일상에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과장하거나 꾸미지 않는 글솜씨로 담아내 전해주며, 이를 통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신의 인생을 빛나게 할 작은 행복들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