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와 콩나무』는 을파소 '마음이 자라는 가치동화 시리즈'의 열 번째 책으로, '자신감'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키가 작다는 콤플렉스 때문에 좋아하는 친구 앞에 나서기도 꺼져지고, 자신감도 움츠려 든 재구가,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감을 어떻게 키워나가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거나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여지는가를 중요시하는 사회에서 성장하면서 누구나 자신감이 한풀 꺾이게 되는 콤플렉스를 한두 개 갖게 됩니다. 재구또한 작은 키가 콤플렉스 였지요. 하지만 재구는 연극에서 맡은 그야말로 하찮은 배역인 '콩'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친구들에게 인정도 받고, 좋아하는 친구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콤플렉스에 위축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