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에든버러에서 일주일을
글쓴이
유승호 저
출판사
gasse(가쎄)
출판일
2011년 2월 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유승호

현재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교수이다. 고려대 사회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재직했으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 한국문화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우수강의상, 학술연구성과 교육부장관표창 등 강의와 연구 관련 다수의 수상을 했다. 사회학적 관점으로 문화 산업과 소셜 미디어 담론을 연구한다. 주요 저서로 『서열중독』, 『아르티장』, 『당신은 소셜한가』, 『코펜하겐에서 일주일을』, 『문화도시』, 『오늘의 사회이론가들』(공저), 『현대사회학이론』(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축제와 공연예술의 도시 에든버러에서
우리의 문화와 서울을 고민한 어느 사회학자의 인문학적 일기장


한 사회학자가 스코틀랜드의 수도이자 축제와 공연문화의 도시로 잘 알려진 에든버러를 일주일간 여행한 경험담과 함께, 이를 통해 우리문화에 대한 고민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인문학적 일기장 같은 책이다. 책은 단순한 여행서가 아니다. 짧은 여행이지만 저자는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성찰과, 사회학자로서의 문화에 대한 고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이 책에는 여행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개인적 성찰과 프린지 페스티벌로 유명한 도시 에든버러와 서울의 축제문화에 대한 비교에 이르기까지, 불과 일주일의 기록을 담은 책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방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에든버러라는 도시를 매개로 우리의 문화와 문화산업, 도시발전에 대한 나의 상념을 담은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천편일률적인 여행스타일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글이기도 하다. 여행을 통해 그 지역의 풍광과 역사를 객관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자신의 삶과 인생 그리고 생각을 돌아보는, 성찰의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점에서 이 책은 여행에세이라기보다는 문화에세이이다. 여행지에 대한 객관적인 여행정보자료는 넘쳐난다. 구글이나 블로거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책에 담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또 에든버러를 완전히 벗어난 상상력의 글은 아니다. 이 책은 에든버러가 배태한, 인간이 땅을 딛고 살아가고 있는 곳에서 생하고 멸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