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박사의 선불교 입문서로, 1914년 전쟁의 소용돌이 중 일본에서 간행되었던 잡지 《New East》에 저자가 투고했던 글들을 엮어서 출간한 책이다. 저자는 당시 원고를 통독하고 인용한 문헌 및 어구 사용에 있어 부정확한 부분들을 수정하였다. 어디까지나 입문적 성격을 염두에 두고 집필된 책인 만큼, '선'이라는 주제에 대한 학문적 논의는 제외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Manual of Zen Buddhism 선불교 필독서 모음》과 함께 읽어볼 것을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