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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논리
글쓴이
줄리언 바지니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11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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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줄리언 바지니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이자 비평가,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이브닝헤럴드》)인 줄리언 바지니는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영국의 철학자이자 작가다. 런던대학교에서 개인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 창간된 계간지 《철학자 매거진》의 공동 발행인이자 책임 편집자다. 《가디언》 《인디펜던트》 《옵저버》 등 여러 잡지의 철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영국 왕립철학협회의 학술원장을 역임했다.

낙태 문제에서 테러와의 전쟁, 실존주의까지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기꺼이 논쟁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실천적 철학자다. 영국 언론은 바지니를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사회의 수호자”라고 평하기도 했다. 대중 철학자답게 홈페이지와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대중과 철학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스무 권 이상의 대중 철학서를 집필했다. 국내에는 『인생 사용자 사전』 『당신의 질문은 당신의 인생이 된다』(이상 공저) 『데이비드 흄』 『위기의 이성』 『진실사회』 『러셀 교수님, 인생의 의미가 도대체 뭔가요?』 등이 출간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타인의 오류를 통해 자신의 오류를 돌아보라!

저자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은 선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하며, 이런 믿음이야말로 "허술한 논리에 면역된" 근본적인 이유라고 말한다. 또한 이런 자만심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추론에서도 늘 빈틈을 꼼꼼히 살펴야 하며, 명료한 사고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어떤 오류의 법칙들을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명하다고 여겨지는 전제와 주장들에 대해 의심하는 태도"임을 짚어주고 있다. 『가짜 논리』는 익숙한 반칙들을 피하는 방법을 익히는 동시에 사유 훈련을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작 『유쾌한 딜레마 여행』으로 철학적 논쟁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대중들의 지적 욕구를 자극했던 저자는 특유의 명석함과 위트로 상식과 합리의 가면을 쓴 그럴듯한 말들의 오류를 조목조목 따지고, 습관적으로 반복하던 우리들의 생각에 물음표를 찍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미덕은 바로 타인의 오류를 통해 자신의 오류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며, 동시에 모든 논리의 출발점에 설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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