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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인문학
글쓴이
김찬호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11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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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찬호

사회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로, 사회학을 전공하고 일본에서 마을 만들기 현장 연구로 박사논문을 썼다. 현재 대학에서 문화사회학과 교육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다문화 사회, 노년의 삶, 자녀 양육, 마을공동체 등 여러 주제로 강의와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청소년직업센터 부센터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모멸감』, 『고통을 다스리는 민주주의』, 『대면 비대면 외면』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완벽한 부모가 놓친 것들』,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등이 있다.
오랜 시간 불면을 직접 겪으며, 잠이 개인의 건강 문제뿐 아니라 한 사회의 구조와 삶의 모습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임을 절실히 느꼈다. 왜 우리는 더 풍요로워졌는데도 편안히 잠들지 못하는지, 왜 우리의 밤은 점점 짧아지는지에 대한 사유를 『무수면 사회』에 담았다. 불면이 지배하는 이 시대를 사회적 맥락으로 살펴보고, 그 안에서 점점 불안해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며, 과연 어떤 삶이 좋은 삶인지 묻고자 한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문학적 사유로 풀어낸 '돈이란 무엇인가?'

돈은 사람들에게 가장 공통적인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돈을 좋아하고,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돈은 언제나 커다란 관심사가 된다. 매스컴에서 돈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고 일상에서 돈 이야기를 많이 주고받지만, 돈과 삶의 관계를 성찰하는 언어는 익숙치 않다. 이 책은 그 공백을 겨냥한다,

'길거리 인문학자'로 불리우는 김찬호 교수의 『돈의 인문학』은 한국에서는 돈이라고 하면 경제학의 연구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경향이 있고, 인문학은 경제학과 늘 일정한 거리를 두어왔던 '돈'의 실체를 규명한다. 저자는 그간 우리가 돈을 물질로 규정하며 오해해왔던 여러 사례들을 되짚으며, "돈은 물질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 "인간에게 돈은 무엇인가. 개인은 돈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이며, 인간관계에서 돈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사회는 돈의 시스템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하는 물음들을 지속적으로 던지며 복잡한 돈의 실타래를 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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