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공간, 스튜디오!
일류 디자인 스튜디오 스물 여덟 개를 집중 파헤쳐 본다
스튜디오는 온갖 예술이 창조되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작가의 영감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공간을 가진 뮤즈이기도 한 것이다.『스튜디오 컬처』는 이러한 디자인 스튜디오 ‘스핀’을 운영하는 토니 브룩과 ‘쇼네시웍스’를 운영하는 에이드리언 쇼네시가 세계 각지의 스튜디오 스물여덟 곳을 돌아다니며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스튜디오의 운영 방식이나 직원 수, 작업 과정, 작업 마인드, 사고방식, 스튜디오의 문화 등 디자인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궁금해 할 일류 디자인 스튜디오의 내부를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일련의 날카로운 인터뷰를 통해 스튜디오의 숨겨진 생활이 공개되고, 활기 넘치는 스튜디오 문화를 조성하고 유지하는 방법과 조언들이 제시된다.
스튜디오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그곳에서 창조되는 여러 예술작품들 또한 다르게 배출되는만큼 스튜디오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어떤 스튜디오에서 어떤 작품이 나오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디자인과 건축을 공부하고 있는 여러 독자들에게 흥미롭게 읽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