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구명숙. 숙명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벨레펠트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와세대학의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1999년 <시문학> 으로 등단. 2009년 9월 <시와사학> 으로 재등단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장/문화원장, 한국어문화연구소 소장, (사)글로컬여성네트워크 회장,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고있으며 한국문인협회의 회원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구이람의 새 시집『걷다』는 참 나를 찾기 위한 구도행의 길이며, 참 나를 살기 위한 실천행의 길이 아닐 수 없다고 하겠다. 시집 도처에 발 신발 발자국이라는 걷다의 시적 상관물들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나 시집 제목이 걷다라는 동사로 이루어진 것 자체가 그러한 단적인 운동성을 반영한다. 걷다라는 상징어가 그러하듯이 그의 시세계는 끊임없이 완성을 향한 자기 변혁의 몸부림이며 새로운 현재 진행형으로 존재하는 데서 의미와 생동력을 지닌다. -김재홍(문학평론가·경희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