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모즈키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하다. “일이 좀 있어. 그치만 “집안” 문제니까 케이스케는 신경 안 써도 돼.” -대재벌 토모즈키 카에서는 차기 당주 후계자 문제를 둘러싸고 친족들끼리의 추악한 싸움이 과열되고 있었다. 더욱이 그 가문의 직계인 토모즈키 미유는 목숨마저 위협을 당하고 있었는데?!
“있잖아, 케이스케. 한 가지만 물어봐도 돼? 나랑 미유, 누가 더 특별해?” ……어쩐 일인지 필사적으로 연애공부 중인 알리사를 데리고, 탐색을 위해 토모즈키의 저택으로 향한다. 거기서 우리는 토모즈키 가의 인습, “군집(크라우드)”과의 이해하기 힘든 인연을 알게 된다.
어둠 속에서 수수께끼의 마술사가 웃는다……. “이제 곧, 우리의 천년의 비원이 성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