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의사결정 과정에 직면하게 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결정하는 조직 행동하는 조직』은 글로벌 컨설팅기업 베인&컴퍼니(Bain&Company)의 컨설턴트인 마르시아 블렌코, 마이클 맨킨스, 폴 로저스는 전세계 760개 기업의 경영자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의사결정이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러한 베인&컴퍼니가 오랜 연구와 치밀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의사결정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5단계 전략과, 의사결정자의 역할을 규정하는 도구가 공개된다. 이들이 말하는 의사결정의 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5단계 전략은 '의사결정의 효과성과 조직의 건전성을 평가하라', '핵심 결정을 파악하라', '개별 결정의 성공 토대를 마련하라', '결정하고 실행하는 조직을 구축하라', '의사결정력을 조직에 뿌리내리게 하라'로 이는 훨씬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저자들은 효과적인 회의를 위한 해법으로 ‘확실한 안건’과 ‘인원 수 제한’이라는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하며 특히 참석 인원이 7명을 넘어 1명이 추가될 때마다 의사결정의 효과성이 10퍼센트 떨어진다는 ‘7의 법칙’을 강조한다. 이처럼 조직 내의 위치나 관리하는 집단의 규모를 막론하고 의사결정과 실행 방법을 개선함으로써 성과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개인과 조직이 반드시 읽어야 할 조직 혁신 지침서인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고성과 조직을 만들기 위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