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빠르고 이성보다 강력한 '감정'
감정은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다
비즈니스의 세계에선 흔히 감정보다 이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모셔노믹스』의 저자 댄 힐은 감정이 이성, 아니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동안 감정은 애매하고 정의하기 어렵고 비이성적이고 정량화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성’에 밀려 외면받아왔지만 감정은 이성보다 강력하고 확실하며 심지어는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까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본능을 담당하는 가장 오래된 뇌인 “파충류의 뇌”의 발견은 인간이 이성적 동물이라는 오래된 명제를 뒤집었다. 또한 “긍정심리학”과 “감성지능”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심리학에서 불어왔으며 경제학적 측면에서는 인간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가 아님을 “행동경제학”이라는 새로운 연구를 통해 보여주었다.
이 책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언제, 왜 감정을 경험하는지에 관한 최신 연구와 더불어 10여 년에 걸친 실험들, 언어적 및 비언어적 반응을 비교한 50,000건 이상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결과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감정이 과연 무엇인지부터 세세히 짚어보고, 그것을 과학적이고 정량적으로 파악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그를 통해 감정을 측정하는 “페이셜 코딩”을 소개하고, 브랜딩과 광고, 세일즈와 고객 서비스, 직원 관리에 이르는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서 감정을 활용하는 법을 상세히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력과 시각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