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를 통해 사람들에게 익숙한 삼국시대 이야기와 딱딱하지만 씹을수록 맛을 더하는 동양고전류를 함께 엮은 역사수필. 「삼국지연의」가 주는 소설적 재미에 삼국시대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함께 역어낸 이 책은 다양한 역사서와 고전,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담아냄으로써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준다. 이 책에는 삼국지를 비롯해 100여 권의 동양고전이 들어 있으며, 저자는 이를 지혜와 좌절, 기사, 역사, 선비, 풍운이라는 큰 가지 아래의 36가지의 새로운 주제로 묶어 알기 쉽게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