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는 모른다, 필름 카메라만의 매력을!
여전히 필름이 팔리는지 의문스러운 디카의 시대에 필름 카메라 이용자들을 위한 책이다. 마치 잊혀진 것 같은 필름 카메라만이 갖는 감성, 매력, 그 당시의 추억을 제대로 인화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과 절차를 소개하고 있다.
책은 본격적으로 촬영된 필름이 사진으로 되는 ‘현상 -> 스캔 -> 인화’의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필름과 사진 간의 메커니즘을 풀어내어 어느 정도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왔던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을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다. 또 촬영 후 필름 사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으므로 필름 카메라 초보자들에게도 유익하다.
그러나 필름 카메라 및 필름 사진에 관해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라면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과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season 2」를 병행하여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매일매일을 현상소에서 지내며 필름과 씨름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만의 특유의 글솜씨로, 사족없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며, 현장 활용 팁들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