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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3일 1권
글쓴이
이주호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1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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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주호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전공했다. 첫 소설 『왕의 밀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사도세자 암살 미스터리, 3일』을 출간하며 자신만의 한국적 팩션의 기반을 다졌다. 그리고 세 번째 소설 『광해, 왕이 된 남자』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들어섰다. 역사의 공백을 찾아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며 기막힌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그의 특기이다.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한 탄탄한 설정으로 상상력과 현실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든다. 특유의 입담과 파격으로 신선함을 이끌어 내는 이야기꾼이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비운의 인물 사도세자의 마지막 선택을 그린 역사추리소설

첫 장편소설 『왕의 밀실』을 통해 한국적 팩션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작가 이주호의 두 번째 장편소설. 이번에는 비극적 인물 사도세자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태평성대를 이루어 조선의 ‘성군’이라 칭송받는 왕 영조의 아들이었던 사도세자는 격동의 순간, 역사의 갈림길에서 덧없이 스러져간 비극적인 인물이다. 역사는 그를 ‘정신병을 앓아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다 뒤주에 갇혀 생을 마감한 비운의 왕자’로 기록하지만 그의 삶에는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많다. 이 작품은 그러한 의문에서 시작하여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그 위에 기묘한 상상력을 덧입혀 완성한 역사추리소설이다.

조선의 왕실이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첨예하게 대립하고, 영조의 병세가 악화되는 와중에 대규모 병력까지 움직일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사도세자의 주변 인물들이 잇따라 피살되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이를 조사하는 수사관이 단서를 하나씩 추적해간다. 이 책은 당쟁으로 얼룩진 조정을 바로잡고 부강한 조선, 새로운 세상을 꿈꾼 젊은 세자가 당파싸움에 밀려 정치권력의 희생양이 되는 과정을 재구성했다. 작가는 정밀한 구조와 세밀한 묘사를 기반으로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3일 동안 일어나는 연쇄살인과 이를 수사하는 이들, 사건을 이용해 권력을 차지하려는 자들의 모습을 펼쳐낸 이 작품을 통해 사도세자 암살의 미스터리를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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