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모두 바빠서 나는 맨날 혼자 있어요.
그래도 슬퍼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나는 씩씩하니까!
바쁜 엄마 아빠와 어리다고 놀아주지 않는 오빠를 둔 꼬마 아가씨 룰루가 혼자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누구라도 한번 쯤 경험하게 되는 일상을 룰루의 깜찍한 상상과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초대합니다. 부부가 자신의 딸을 보며 함께 쓰고 그린 작품이라 더욱 친근하고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지지요.
현대사회가 점점 바빠지고 핵가족화되면서 집에서 혼자 지내게 되는 어린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외둥이도 많아지고 둘만 있는 집도 점점 많아져서 옛날처럼 많은 형제자매들의 울타리도 없고 아파트숲이라 친구들하고 노는 것도 어려워졌습니다. 이 책은 그런 어린이들의 위해 혼자서도 재미있고 씩씩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