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적이고 창조적인 모방은 그 또한 위대한 창조가 된다. 전혀 새로운 성공만이 성공인 것은 아니며 기존의 성공을 베껴서 차별화하는 것도 성공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저자는 진정한 고수는 남의 것을 베끼지만 창조적으로 성공을 이룩하고 하수는 자기의 것을 쥐어짜지면 결과는 제자리 걺음을 한다고 하며 우리모두가 '창조적 모방가'가 될 것을 제안한다.
책에서는 평범한 일반인도 창조적인 모방가가 될 수 있도록 4가지 주제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제1부 ‘모방이 창조다’에서는 러시아의 시인, 알렉산드로 푸슈킨도 창작의 천재라기보다는 모방의 천재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위대성은 기존의 것들에서 새로운 것을 뽑아낸 데에 있음을 보여준다. 창조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또 쉽기까지 하다고 말하는 제2부, ‘변화 맞춤형 창조’에서는 성공의 겉모습은 화려해 보이지만 그 밑바탕에는 늘 좋은 뜻이 집요하게 자리한다고 이야기 하는 제3부, 마지막으로 제4부 ‘더 아름다운 창조’에서는 더 높은 곳을 오르려는 경쟁의 씨름판을 떠나 더 낮은 밑바닥을 끌어올리려는 공동선의 추구가 더 아름다운 창조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