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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갈라 메뉴 303
글쓴이
윤혜신 저
출판사
백년후
출판일
2011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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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혜신

한식 전문가, 건강요리 전문가이지만 시골 밥집 아줌마로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어린 시절 방학마다 놀러 간 외가에서 외할머니가 차려주시던 소박한 밥상,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밥상의 추억을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다. 결혼 후 솜씨 좋은 시어머니로부터 궁중요리와 살림살이를 배워 1999년부터 요리를 가르쳤다. 2001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전통 음식을 알리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살다가, 빠른 도시의 속도보다 텃밭에서 나물 캐고 꽃밭을 가꾸는 시골의 속도가 좋아 2004년 귀촌, 당진으로 내려와 친환경 재료만을 쓰는 착한 밥집 ‘미당’을 차렸다. 월간 「작은 책」, 「개똥이네 집」에 글을 연재하고, 틈틈이 시를 써 단골손님과 식당 직원들에게 읽어주며 매일매일 식당을 도화지 삼아 아름다운 삶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연의 속도로 사는 시골살이를 즐기며 꽃과 나무를 가꾸고 제철 음식을 만들고 장을 담그고 즐겁게 밥을 짓고 있다.

저서로는 『살림살이』, 『착한 밥상 이야기』, 『착한 요리 상식 사전』, 『손맛으로 만드는 나물요리』, 『사계절 갈라 메뉴 303』, 『우리 집에 밥 먹으러 올랜?』, 『EBS 최고의 요리비결 4: 밑반찬』, 『EBS 최고의 요리비결 5: 국, 찌개 & 찜』, 『자연을 올린 제철밥상』, 『최고 중에 최고의 요리』, 그리고 동화책 『꽃할배』가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착한 밥상, 착한 음식’
착한 음식들로 만드는 축제, 대향연


저자가 말하는 착한 밥상이란 건강한 밥상이다. 건강한 밥상은 먹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마음도 살찌우고 함께 밥을 나누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건강하게 만드는 밥상이다. 그래서 생명력이 가득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조리하고 마음을 다해 차려내야 한다. 가장 건강한 생명력을 품고 있는 재료는 땅과 하늘의 기운으로 자연스럽게 자란 제철 재료이다. 정성스러운 조리란 양념을 듬뿍 넣어 재료의 맛을 묻어버리고 현란하게 입맛을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가 가진 생명력을 고스란히 전해줄 수 있도록 양념을 자제하고 조리과정도 단순화한 그야말로 재료와 손길로만 맛을 만드는 과정이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다. 이 음식을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사람들을 생각하며 간절한 마음을 담는 것도 물론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이 맛이 없을 리 없다. 모양새가 곱지 않을 수 없다. 저자가 만들어 보여주는 음식들이 하나같이 아름답고 먹음직스러우며 맛 또한 뛰어난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이제, 윤혜신과 함께 우리 집 밥상을 건강하고 착하게 바꿔보자. 건강하고 착해진 밥상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할 것이다. 그와 함께 우리의 삶도 조금은 행복해질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 좋은 음식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마음도 건강하게 살찌우고 사람들 간의 관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질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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