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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헴펠 연대기
글쓴이
세라 S. 바이넘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11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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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세라 S. 바이넘

1972년에 태어나 브라운 대학교와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을 졸업했다. 200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매들린은 자고 있다(Madeleine Is Sleeping)》로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재닛 하이딩어 카프카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중학교 교사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부터 젊은 여선생님 미스 헴펠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들을 「뉴요커」 「틴 하우스」 「조지아 리뷰」와 같은 문예지에 발표해왔으며, 그중 ‘공모’는 《2004년 최고의 미국 단편선》에 실렸다. 마침내 그 소설들을 포함해 하나의 장편소설의 형태로 엮인 이 책 《미스 헴펠 연대기》가 2008년 출간된 후 스토리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그해 말 아마존닷컴, 「LA타임스」, NPR(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커커스 리뷰」, 「뉴스데이」, 살롱닷컴 등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 펜/포크너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유르트’는 《2009년 최고의 미국 단편선》에 실렸다.
작가는 2010년 「뉴요커」지에서 선정한 ‘40세 미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문예창작 과정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남편과 딸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교육 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젊은 초보 여교사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날들.


20대 중반의 초보 교사 미스 헴펠과 이제 막 사춘기를 지나는 그녀의 제자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하고 풋풋한 일상의 드라마. 『미스 헴펠 연대기』를 통해 중학교 교사로 일했던 자전적 체험을 풀어놓고 있는 작가 세라 S. 바이넘은 이 책을 발표한 후 2010년 「뉴요커」지의 '미국 문단을 이끌 40세 미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한편, 교사로서의 인생을 시작한 한 젊은 여선생의 삶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책에는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을 가르치다 벌어지는 엉뚱한 헤프닝들, 동료 교사의 연애 사건, 그녀 자신의 십대 성장기와 가족들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들이 가득하다. 세라 S. 바이넘은 책 속 인물들이 보여주는 일상의 풍경, 서툴지만 소신 있고 상냥한 교사 비어트리스 헴펠의 시선을 통해 평범한 이들의 고민과 갈등,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아파하고 성장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작가가 2000년 이래 「뉴요커」, 「틴 하우스」, 「조지아 리뷰」와 같은 문예지에 발표해온 단편들을 장편소설의 형태로 탄탄하게 엮어낸 책이다. 작품 속 이야기들은 시간 순으로 이어지는 대신 헴펠 선생의 시선과 의식의 흐름에 따라 교차적으로 전개되며,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교사로서, 인간으로서, 한 여성으로서 주인공이 겪는 풍부한 감정 변화들을 섬세하고 깊이 있는 묘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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