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를 타는 여러 동물들의 무게와 기울기, 균형을 흥미롭게 전하는 그림책!
코끼리가 시소를 타기 위해 시소에 올라탔지만 너무 무거워서 시소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때 펭귄이 와서 폴짝! 시소에 올라탔다. 펭귄은 너무 가볍고 코끼리는 너무 무거웠기 때문에 시소가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원숭이가 와서 휙! 시소에 기어올랐다. 펭귄과 원숭이는 너무 가볍고 코끼리는 너무 무거워서 시소가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타조가 와서 휙! 시소에 뛰어올랐다. 펭귄과 원숭이와 타조는 너무 가볍고, 코끼리는 너무 무거웠기 때문에 이번에도 시소가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악어가 나타났는데, 그만 바쁘다고 가 버렸다. 다행스럽게도 그때 기린이 와서 뚜벅뚜벅! 시소에 올라갔다. 하지만 펭귄과 원숭이와 타조와 기린은 너무 가볍고, 코끼리는 너무 무거워서 역시 시소가 움직이지 않았다. 때마침 하마가 나타나 우당탕! 시소에 올라탔다. 드디어 시소가 움직였다. 하지만 시소가 오르락내리락하지 않는데……. 과연 코끼리와 동물 친구들은 시소를 재미있게 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