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야, 지구야, 괜찮은 거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
소피아는 상상하기를 좋아했어요. 달님을 보고 왕방울 진주라고 생각했지요. 밤이 지날 때마다 점점 커지는 달님과 보석처럼 빛나는 달빛이 신기했어요. 달빛이 환한 어느 날 밤, 잠결에 소곤대는 소리가 들렸어요. 소피아는 인형들을 살짝 훔쳐보았어요. 누가 이야기하는 걸까?
이렇게 동화 속에서 상상력이 풍부한 소피아는 어느 날 밤에 찾아온 달님과 친구가 됩니다. 매일 밤마다 달님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던 소피아는 어느 날 슬픔에 잠긴 달님을 도와주기로 마음먹습니다. 꿈속에서 달님을 찾아간 소피아는 멀리서 지구를 바라본 후에야 달님이 슬퍼하는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달님은 지구를 소중히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안타까워합니다. 소피아는 달님의 바람대로 지구를 잘 보살피기로 약속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공기나 물처럼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