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들이 전례 없는 위기를 겪는 동안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제 2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 이제 정말 중국은 새로운 경제질서를 만들어 나갈것인가? 『영월드 라이징』의 저자 롭 살코위츠는 이미 중국도 '늙었다'고 단언한다. 폐쇄적인 중국정부, 기업가 정신이 없는 기업, 심각한 지역 간 격차, 뿌리 깊은 부정부패, 낮은 사회문화 수준 등은 중국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해나가기는 어렵다는 것을 반증한다,
저자는 새로운 경제질서의 해답은 중국이 아니라 "영월드"에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글로벌 경제난 속에서도 영월드들은 계속해서 발전 속도를 높이고 있고, 더욱 커진 경제 규모만큼이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진국에 맞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바야흐로 세계 경제의 새 판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영월드들의 성장은 개별 국가의 발전으로서 가지는 의미뿐만 아니라 침체된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새로운 영향력을 형성해 나가는 영월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들을 먼저 주요 대상국으로 삼는것은 국가 경제를 위해, 아울러 먼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고 이 책은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영월드의 부상이 글로벌 지식경제에서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며 어떠한 변화를 촉발하게 될지 정부, 기업, 그리고 개인에게 미치게 될 영향력을 살펴보고 영월드의 기업들과 함께 눈부시게 성장하고 혁신을 이룩해나가며 앞으로 글로벌 경제에 막강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과 참여 기회를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