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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말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
글쓴이
데이비드 세다리스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11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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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이비드 세다리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글쟁이로 꼽히는 데이비드 세다리스. 세대와 국가를 뛰어넘는 이 자그마한 사나이의 전설은 시카고의 작은 라디오 방송국에서 자신의 일기를 읽어주는 데서 시작되었다. 어처구니없는 그의 이야기에 사람들은 볼륨을 높이며 빵빵 웃음을 터뜨렸고, 결국 '세다리스 타임'은 전국 방송으로 옮겨가게 된다. 그리고 이제는 전 세계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956년 미국 뉴욕 주 빙햄튼에서 태어난 데이비드 세다리스는 젊은 시절 행위예술에 심취했으며, 여러 학교를 옮기다 시카고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라디오 방송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그는 1994년 첫 에세이집 『Barrel Fever』를 발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2000년에 발표한 『나도 말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Me Talk Pretty One Day』는 20주 동안이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사랑 받았다.

데이비드 세다리스는 『Barrel Fever』, 『Naked』, 『Holidays on Ice』, 『나도 말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 『코듀로이 재킷과 청바지 그리고 가족 스캔들』, 『너한테 꽃은 나 하나로 족하지 않아?』, 『안녕하세요 고양이 씨』, 『꼼짝도 못 하고 서 있기』, 『Theft by Finding』의 저자이다. 그는 [뉴요커]와 BBC 라디오 4에 정기적으로 기고한다. 현재 영국에 산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라디오 스타.
「타임」 선정 '올해의 유머 작가'에 오른 한 남자의 특별한 세상 읽기.


데이비드 세다리스는 자신의 일기를 읽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희대의 이야기꾼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작가다. 그는 일상의 시시콜콜하고 어이 없는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킨다. 그의 글이 갖는 최대의 매력은 지극히 평범하거나 털어놓기 창피한 이야기,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와 주변 사람들의 사연을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는 데 있다. 작가는 이를 통해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하고 삶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세다리스의 가족 이야기다. 그는 불경스럽다고 할 만큼 가족 전체를 조롱의 대상으로 삼지만 책에서 보여주는 가족의 생활, 그가 가족을 대하는 방식에는 특별한 소통법이 들어 있다. 개인과 개인 사이의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교감을 할 줄 아는 그는 가식 없이 모든 이와 소통하고 그들과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를 나눈다.

그의 이야기는 가족과 주변의 작은 공동체를 넘어 뉴욕과 파리라는 넓은 무대로까지 옮겨간다. 그가 자신의 외국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놓는 도시와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만큼 멋지거나 환상적이지 않다. 작가는 이방인에게 한없이 불친절했던 낯설고 거대한 도시, 도도하고 고집불통인 사람들의 모습을 비틀어 유쾌하게 소통하는 법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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