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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생명
글쓴이
최재천 저
출판사
궁리출판
출판일
2011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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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재천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생물다양성은 왜 우리 삶에 중요한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생태계에 닥친 큰 문제 중 하나는 생물다양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상당 부분이 인간 활동 때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생물다양성이 줄어들고 있는데 책임감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인간 역시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생물다양성에 의지해서 살고 있고, 생물다양성은 동물과 식물의 종다양성뿐만 아니라 유전자다양성과 생태계다양성을 모두 포함하는 '생명 자체'를 뜻하기 때문이다.

생태계가 제공하는 깨끗한 물과 공기는 인간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하다. 도한 근래에는 다양한 유전자에서 유용한 의약품 원료를 개발하고 있고, 인간의 휴식과 관광을 위해 이용되는 등 인간이 생물다양성에서 받는 혜택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많다. 이 책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2010년 한 해동안 펼친 생물다양성의 해 기념사업의 일부로 기획되었다. 생물다양성의 뜻과 중요성, 인간에게 주는 혜택,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교양서로 제작하였다.

최재천, 조도순, 현진오 등 생명다양성 보전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필진이 책의 흐름과 주제를 선정하여 생물다양성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좀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이용하는데 동참하는 실행을 이끌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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