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른들은 아무 데서나 손톱을 깎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야기를 읽고, 플래시 DVD로 영상을 볼 수 있는 동화!
옛 사람들은 손톱을 깎은 뒤 아무데나 버리지 않고, 한데 모아 땅에 묻거나 뒷간에 버렸습니다. 작고 하찮아 보이지만 함부로 깎아 버린 손톱을 먹은 닭이 죽기도 하고 위생상 좋지 않을 뿐더러, 손톱깎이가 없던 시절 밤에 손톱을 깎다 다치는 경우도 있어서였기 때문이죠.
손톱을 먹고 사람으로 변한 쥐 이야기나 손톱을 먹고 죽은 닭이 여우귀신이 된다는 이야기로 아이이 자신의 신체일부분인 손톱을 함부로 여기지 않고 다른 사람과 동물을 배려하는 마음까지도 배울 수 있는 동화입니다. 무조건 '하지 마!'라는 명령조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은근하고 강력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