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쉽게 묻어버린, 혹은 간절하게 품어준 적 없는 꿈을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인생 레시피.
『뉴욕 레시피』는 거대한 도서 뉴욕,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CIA, 전설의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퍼세라는 무대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한 청춘의 614일간의 기록이다. 음식과 사람이 좋아 요리를 시작했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뉴욕이라는 낯선 땅에서 요리사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 자신이 그리는 미래의 순간을 펼쳐 보이며 인생을 만들어가는 그만의 따뜻한 주방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는 무모하다고 말하는 환상은, 우리가 꾼 꿈이 아니라 꿈을 접어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우리의 현실이라고 말한다. 현실과의 적당한 타협으로 꿈을 포기하는 대신 조금 늦고 힘들더라도 차근히 꿈으로 가는 길을 택한 그는 이 책을 통해 분명히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의 온도, 행복의 지수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이 품고 있는 특별한 '레시피'를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맛있게 익어가는 과정을 들여다보고 우리가 지나온 꿈의 흔적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