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정직해야 할까요?
고대 인도의 불교 설화집 자카타를 각색한 동화로 정직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 볼까요?
부처님은 깨달음을 얻기 전에 수많은 전생을 살았다고 해요. 불교에서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명은 윤회한다고 하지요. 윤회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삶이 과거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있다는 믿음을 말해요. 다만 모습만 다르게 태어날 뿐이라는 거지요. 즉,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삶에서 덕을 많이 쌓으면 다음 생에는 좀 더 나은 삶을 사는 생명으로 태어난다는 거에요.
사람은 왜 정직해야 하는 걸까요? 에 관한 물음을 던지는 유아용 그림책입니다. 유치원에서 실수로 꽃병을 깨트리거나 집에서 엄마가 아끼는 화장품을 엎었을 때, 혼이 나는 걸 피하려고 거짓말을 할 때가 있어요. 또 친구 장난감을 몰래 가져온다든가 슈퍼에서 맛있는 과자를 슬쩍 가져오고 싶을 때도 있어요. 아무도 보지 않았다고 해서 남을 속이는 행동이 옳은 행동이 되지는 않아요.
이 동화책는 자타카에 담긴 전생 이야기 중에서 부처님이 제자로 태어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정직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만약 여러분이 아주 예쁘고 똑똑한 어린이친구라 할지라도 자신 스스로에게, 그리고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정직하지 못한 행동과 말을 일삼는다면 분명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일 거에요. 동화를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정직하게 살 수 있는지, 한 번 생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