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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의 미소
글쓴이
정찬주 저
출판사
한걸음 더
출판일
2011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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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찬주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국어교사로 잠시 교단에 섰다가 십수 년간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스님 책들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법정스님에게서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받았다.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지어 2002년부터 텃밭을 일구며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대표작으로 대하소설 인간 이순신을 그린 《이순신의 7년》(전7권) 법정스님 일대기 장편소설《소설 무소유》 성철스님 일대기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전2권), 4백여 곳의 암자를 직접 답사하며 쓴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전3권)을 발간했다.

장편소설로 《광주아리랑》(전2권) 《다산의 사랑》 《천강에 비친 달》 《칼과 술》 《못다 부른 명량의 노래》 《천년 후 돌아가리-茶佛》 《가야산 정진불》(전2권) 《나는 조선의 선비다》(전3권)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행복한 무소유》 《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법정스님의 뒷모습》 《불국기행》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등이 있다. 동화 《마음을 담는 그릇》 《바보 동자》를 발간했다. 행원문학상, 동국문학상, 화쟁문화대상, 류주현문학상 수상.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법정스님 1주기에 되새겨보는
부처님 열반 이야기


오는 3월 11일은 법정 스님이 입적하신 지 양력으로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3월 19일(음력 2월 15일)은 부처님의 열반을 기리는 열반재일이다. 이 두 날을 맞아 법정스님 생전에 각별한 교류를 했던 소설가 정찬주가 부처님 열반 당시 이야기를 소설로 엮은 『니르바나의 미소』를 출간했다.

이야기는 부처님이 웨살리에서 비구들을 모아 놓고 당신의 열반을 선언하신 때부터 끝내 꾸시나라의 변두리에 있는 살라나무 숲 속에서 눈을 감으신 열반의 순간까지 3개월의 노정을 따라 흐른다. 이 소설에는 다양한 등장 인물들이 개별적으로 하나의 애틋한 스토리를 완성하는 동시에 부처님의 열반이라는 주제를 극적으로 스오하시키는 역할을 한다. 과연 부처님은 어떻게 돌아가셨을까? 열반을 둘러싼 얘기 중에 부처님께서 독버섯을 드시고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는 사실인가? 늘 곁에서 부처님을 시봉한 제자 아난다가 부처님의 마지막 행적과 말씀을 감동적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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