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루케미아 루미
글쓴이
백승남 저
출판사
한겨레틴틴
출판일
2011년 2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백승남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지만, 깊은 산속 작은 마을을 좋아하고 우리 가락, 우리 소리, 우리 이야기를 좋아한다. 아픈 마음 어루만지는 이야기, 힘없고 모자란 이를 품어 주는 이야기, 삶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를 일깨우는 옛이야기가 참 힘이 세다 생각하고 있다. 이 땅의 어린이들이 우리 옛이야기를 자주 만나는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다시 쓴 옛이야기 책으로 『이생규장전』『영혼의 수호신 바리공주』가 있고, 『반지엄마』 『늑대왕 핫산』 같은 동화책과 청소년소설 『어느 날, 신이 내게 왔다』 『루케미아, 루미』를 썼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삶과 죽음의 경계를 여행하는 이들에게
2010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


"재발이네요." 아들의 기나긴 투병과 골수이식, 회복을 위한 분투에서 벗어나는 날만을 바라던 작가의 앞에서 순간 세상이 무너져내렸다. 차라리 죽고 싶다며 울부짖던 아들이 현실과 마주서고, 입원 전까지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눈물겨웠다. 뒤늦게 정신을 가다듬은 저자는 깊이 묻어뒀던 원고를 꺼내 틈틈이 다시 썼다. 절망을 듣고 일어서기, 그리고 투병이라는 '여행'을 거치며 재발견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는 써보고 싶었다.

저자는 삶이라는 것이 어쩌면 죽음과 등을 맞대고 공존하기에 더욱 빛나고 소중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아들의 투병생활이라는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창조되었다. 이를 통해 작가는 마음이 먼저 포기하지 않으면 몸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오랜 시간 병마와 친구처럼 지내야만 하는 아이들에게 전한다. 또한 병을 앓지 않는 이들에게도 일상의 평범한 일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소중한 행복이라는, 오래됐으나 잊혀지기 쉬운 진실을 전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