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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메뉴판
글쓴이
김한송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11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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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한송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요리사’라는 직업으로 먹고살고는 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식재료나 식문화가 가진 역사를 파악하는 일을 더 사랑한다. 2007년 즈음 한국의 식재료가 궁금해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요리대회에 참여해 20여 개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방송 활동과 저서 집필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지만, 실제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관해 글을 쓰는 데 회의를 느껴 201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미국 프로비던스 존슨앤웨일스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조리사협회American Culinary Federation 총주방장 심사위원이 되었으며, 덕분에 한식 요리사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여러 나라에 초청되어 한식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에 소개되기도 한 식당, 뉴욕의 핸썸라이스Handsome Rice와 뉴저지의 서울프라이드치킨Seoul Fried Chicken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음식에 관해 글을 쓰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콘텐츠를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아주 특별한 저녁식사》(2009), 《셰프의 노트를 훔치다》(2010), 《궁극의 메뉴판》(2011), 《면 이야기》(2012)가 있다. 앞으로는 뉴욕의 식문화를 한국과 연결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음식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서울 미식 기행

약속 장소를 이태원으로 정해 놓고, 그 동네에서 괜찮은 맛집을 찾아간다. 데이트나 모임을 해야 하는데, 이왕이면 맛있는 걸 먹고 싶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맛집 책은 죄다 동네별로 구분되어 있다. 나 스스로 ‘미식가’라 칭해도 부끄럽지 않은 2011년형 푸디(Foodie)는, 동네를 정하기 전에 뭘 먹고 싶은지 궁리한다. 누굴 만나러 맛집에 가는 게 아니라, 맛집에 가려고 누굴 만난다. 그래서, 진정한 미식가에게 지금까지 나온 맛집 책은 아무 의미가 없었다. 뉴욕, 도쿄가 부럽지 않은 맛의 도시 서울에서 데이트코칭 책과 미식 가이드북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궁극의 메뉴판』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제대로 된 서울 미식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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