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넌 눈부신 하얀 도화지와 같단다.
엄마와 아빠가 아름다운 밑그림을 그려줄게
엄마와 아빠가 아이에게 위인전을 읽히는 건 아기가 살아가는 동안 늘 바라볼 수 있는 '큰바위 얼굴'을 갖게 해주고 싶어서 일 것이다. 누군가를 닮고 싶고, 누구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은 아이를 꿈꾸게 하고, 희망으로 이끌어 준다. 자신만의 큰바위 얼굴을 아이의 미래와 삶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씨앗'이 된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라면 아이의 가슴에 평생을 간직하고 살아갈 큰바위 얼굴을 새겨 주어야 한다. 위인들은 바위처럼 한결같지는 않다. 시련과 좌절을 겪고, 때로는 실수도 저지른다. 이 또한 아이에게 위인들의 위대함이 아닌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어야 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아이에게 중요하고 훌륭한 '큰바위 얼굴'은 바로 부모라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아이는 어른의 등을 보고 자란다"라는 말이 있다. 책 속의 위인보다 언제나 옆에서 함께 생활하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이 아이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역할 모델인 것이다. 아이가 더 큰 꿈을 키우고 바르게 자라갈수 있도록 부모는 태교부터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