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에 대해 광범위하게 기술하는 원론서가 아닌 어떤 정보를 어떻게 찾아 읽어야 하는지 제시하는 실용서 『다우&나스닥 제대로 읽는 법』. 이 책의 저자는 “매일 아침 미국증시 현황을 훑어보는 데 30분만 투자하면 한국시장의 청사진이 완성된다”고 말한다. 월가의 하루를 잘 살피면 다음 날 열리는 한국증시를 미리 짐작해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과 매매 유형을 파악하고자 노력한다면 훨씬 현실적이고 현명하게 주식투자에 임할 수 있음을 조언한다.
또한 ‘왜 월가의 재채기에 여의도는 감기에 걸릴까?’, ‘증권가 뜬소문, 그 안에 숨어 있는 의도는 무엇일까?’, ‘마크 트웨인은 왜 10월에 주식투자를 조심하라고 했을까?’ 등의 내용은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 주고 있어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또한 선사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마켓 데이터, 외신, 칼럼 등의 자료 분석을 통해 실시간 미국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미국경제 동향을 말해주는 주요 자료들, 즉 경제지표, 기업실적, 기관 경제 전망보고서 등 모두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자료의 출처를 밝혀두었다. 특히 저자가 알려주는 6가지 미국 경제지표에는 주가 등락의 단서가 숨어 있어 세계경제의 흐름을 미리 파악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