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베를린, 도쿄, LA로 이어지는,
페이스북, 트위터보다 짜릿한 리얼 소셜 네트워킹!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유쾌한 인생 실험 다큐멘터리.
흘러가는 대로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물음표 하나.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어떻게 살고 있나?", "내가 꿈꾸던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서른 살 생일을 앞둔 한 남자가 자신이 평범한 중년의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시작하는 그의 인생 찾기 여정을 담고 있다. 유쾌한 괴짜 대니 월러스는 전작 『예스 맨』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과감한 행동으로 위기를 오히려 행복의 기회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실행한 서른 살의 위기 극복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인생의 특별한 해법을 제시한다.
대니 월러스는 '서른의 위기'와 마주한 어느 날 어릴 적 물건을 모아둔 상자 속에서 낡은 주소록을 발견한다. 옛 친구들 역시 서른을 앞두고 있다는 데 생각이 미친 그는 주소록의 열두 친구들을 직접 만나보기로 결심한다. '그들도 나처럼 어른이 되는 것이 불안할까?'라는 의문, 자신의 불안을 이겨낼 방편으로 시작된 그의 과거 찾기, 친구 찾기 프로젝트는 그에게 여러 가지 인생의 깨달음을 선물한다.
저자는 현실에 머물러 고민만 하는 대신 멀어져 가는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인 친구들의 인생을 자신의 인생과 함께 나란히 바라보는 방법을 선택한다. 세계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의 친구들은 그들 자신의 인생뿐 아니라 대니의 인생, 우리의 인생을 고스란히 비추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가 펼쳐 보이는 인생 여행은 타인과의 인연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해하고, 이를 축으로 삼아 스스로의 중심을 지키는 것이 살아가는 데 있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