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교수로 이루어진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2010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소설 중 문제작들을 선정해 해설과 함께 엮었다. 선정작은 기성의 명성이나 평가에 얽매이기보다는 한국소설 문학의 오늘과 내일을 가늠할 수 있는 '문학성'과 '문제성'을 기준으로 선별했다. 이 책에는 최종 선정된 12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작품에서 집중해야 할 핵심 개념들을 짚어내고 있어 해당 작품과 2010년의 한국문학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길잡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