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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없어요
글쓴이
카리나 루아르 글/페넬로프 페슐레 그림/이현정 역/나임윤경 감수
출판사
웅진주니어
출판일
2011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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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없어요 _ 교과서 밖 남녀평등 이야기』는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선사시대를 시작으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남녀평등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 왔고,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각 나라와 문화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 흐름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선사시대 때 남자와 여자는 힘이 세고 약함에 따라 해야 할 일을 정했던 것이 아니라 누가 어떤 일을 맡아서 하는 것이 생활하는데 더 효율적인가를 따져 각각의 역할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남녀평등의 생각이 깨지기 시작한 것은 ‘성경’이 보급되기 시작한 후 부터였습니다. 하느님이 최초의 인간 ‘아담’을 만든 후 아담의 몸 일부를 떼어 내서 그것으로 배우자인 ‘하와’를 만들었다는 창세기 속의 이야기는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하와’는 남자보다 모든 면에서 부족한 존재, 따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 먹자고 유혹한 좋지 못한 행실의 여자라는 이미지로 굳어졌지요.

여성들은 이러한 부당한 차별과 억압의 시간을 참고 견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목소리와 움직임으로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고자 노력하였습니다. 1789년 프랑스 혁명 때 프랑스 여성들은 문을 박차고 거리로 나와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 1조 - 모든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나며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를 외치며 ‘여성은 남성에게 양보하도록 만들어졌다. 여성 교육은 남성에 비해 과해서는 안 된다. 유쾌하고 즐겁게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정도여야 한다.’는 장 자크 루소를 비롯한 수많은 남자들의 생각에 맞서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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