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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이의 희망 달리기
글쓴이
김지유 글/손정현 그림/한국경영리더십센터 감수
출판사
끼리끼리
출판일
2008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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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
달리기를 할 때면 항상 꼴찌인 새봄이
그런데도 다시 달리고, 또 달리는 이유는 뭘까요?
동화를 통해 배우는 긍정의 놀라운 힘, 만나보세요!


이 책은 달리기를 할 때마다 늘 꼴찌를 하지만 다음번에는 더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항상 열심히 달리는 얼룩말 새봄이의 이야기입니다. 화창한 봄날에 태어난 얼룩말 새봄이는 달리기 선수예요. 그러나 작은 키와 가는 다리를 가진 새봄이는 달리기 시합에서 언제나 꼴찌였지요. 그것도 한 번도, 두 번도 아닌 백 번이나 말이에요. 그래도 새봄이는 달리는 것이 좋았어요. 친구들이 달리는 것 말고 다른 것을 해 보라고 말해도 새봄이는 달렸어요.

백 번이나 꼴찌를 하고도 또 달리기 연습을 하던 새봄이는 바람이를 만났어요. 새봄이보다 조금 빠르기는 하지만, 꼴찌에서 두 번째로 들어온 친구였어요. 바람이는 풀이 죽어 있었어요. 연습을 해 봤자, 어차피 일등도 못 할 테니 연습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지요. 하지만 새봄이의 생각은 달랐어요. 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달리고 또 달려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바람이도 새봄이의 긍정적인 모습에 마음을 바꾸고, 열심히 연습을 하기 시작했어요. 덕분에 바람이는 달리기 시합에서 꼴찌에서 세 번째로 들어올 수 있었어요. 그러나 새봄이는 백한 번째 달리기 시합에서도 역시 꼴찌를 하고 말았어요.

그때, 달리기 시합을 보고 있던 친구들이 모두 일어나 새봄이를 향해 박수를 보냈어요. 이기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던 친구들은 승패에 상관없이 늘 열심히 달리는 새봄이를 보고 희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분명 오늘보다 내일은 더 나아질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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