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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신나는 자동차 마을
글쓴이
최옥임 글/홍지혜 그림/한국경영리더십센터 감수
출판사
끼리끼리
출판일
2008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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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
나보다 어려운 남을 돕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동화

이 책은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늘 주목받고 싶어 하던 파란 스포츠카가 다른 친구의 좋은 점을 인정하고 함께 잘 지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워 가는 ‘조력자 되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마을에 새로운 친구가 이사를 왔어요. 커다란 덩치에 무섭게 생긴 기중기였지요. 게다가 너무 느려서 자동차들이 가는 길을 막기 일쑤였어요. 처음에 자동차들은 기중기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 러나 기중기는 생긴 것과는 다르게 아주 친절했어요. 힘든 일을 도맡아 하고, 어려움에 빠진 자동차가 있으면 얼른 달려가 도와주었어요. 이제 다른 자동차들은 더 이상 기중기가 느리다고 싫어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파란 스포츠카는 기중기에게 인기를 빼앗긴 것이 못마땅했어요. 예전엔 다른 자동차들이 다 파란 스포츠카만 좋아했었거든요. 파란 스포츠카는 느린 기중기를 놀려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기중기의 땀수건을 빼앗아달아났지요. 기중기가 따라오지 못하게요. 그러다 파란 스포츠카는 그만 공사장의 구덩이에 빠지고 말았어요.

그 때 기중기가 나타났지요. 기중기는 자신을 놀린 파란 스포츠카였지만 파란 스포츠카의 안전을 먼저 걱정했어요. 기중기 덕분에 파란 스포츠카는 무사히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고, 파란 스포츠카는 기중기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남을 돕는 것은 도움을 받은 쪽에게나, 도움을 준 쪽에게나 모두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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