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현대 중국의 아틀라스
글쓴이
로버트 베네위크 외 1명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17년 8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로버트 베네위크

영국 서섹스 대학교의 명예교수이며, 민주주의 연구센터의 연구원이다. 사회과학원 회원, 왕립예술학회 특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혁명 말기인 1975년 중국을 처음 방문했다. 중앙-지방도시의 관계, 지방행정, 도심지구 건설에 관한 연구와 교육, 컨설턴트, 회의 참석 등으로 1979년부터는 거의 매년 중국을 찾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곳이 바로 동아시아다. 많은 세계 분쟁지역들이 대체로 그러하지만, 식민지와 냉전의 직접적인 유산과 대국간 패권 충돌로 인한 정치·경제 및 군사적 파장으로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이 짙게 드리운 곳이 바로 동아시아다. 이와 같이 동아시아에서의 갈등이 기본적으로는 다자간의 이해 충돌에 기반하고 있지만, 그 문제에서의 가장 큰 이해 당사자이자 누구보다도 문제해결의 키를 장악하고 있는 중국의 정책과 입장은 향후 이 지역의 문제해결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상수이다. 따라서 2000년대 초반 이후 대국을 위한 본격적인 굴기를 보여주고 있는 중국의 내부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중국의 대외적 팽창과 영향력 확대가 지역과 세계에 미치는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에 대한 보다 전면적이고 전체 변화의 추세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고 심태식 교수가 번역한 『현대중국의 아틀라스』(로버트 베니위크, 스테파니 헤멜릭 도널드 지음, 소명, 2017)는 현재의 중국의 복잡한 양상을 한 눈에 파악하고 중국에 대한 독자들의 인식지도를 형성하는데 매우 유익한 자료를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다. 가장 큰 미덕 첫 번째는 다양한 통계와 그래프를 통해 사안과 영역별로, 그리고 지역별로 다양한 수치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수치의 공신력을 위해 가능한 전문적인 연구기관의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정치·경제에서 문화와 환경, 교육 등 제 방면을 아우르는 동시에 그 내부의 또 다양한 편차와 불균등, 즉 지역적, 산업적, 계층적, 성별적, 민족적 차이 등을 한 눈에 파악하게 해 줄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에 극복해야 할 여러 과제들에 대해서, 그리고 또 중국이 대외적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갈 가능성 등에 대해서 요점적으로 심도 있는 진단을 내림으로써 독자들의 중국에 대한 비판적 독해와 핵심적인 이해에 길잡이가 될 것이다. 특히 북한의 핵과 사드문제 등으로 한중간의 관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재, 상호 감정적인 발언과 비판의 날을 세우기 이전에 상대방의 현실적인 문제와 발언의 동기와 입지 등을 보다 깊이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