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가 전부야. 그 외에는 아무도 필요 없어.”
“좋아해. 세이버.”
버서커는 라이더의 압도적인 힘 앞에 소멸. 라이더는 아처의 최초이자 최후의 보구에 의해 소멸. 랜서는 마스터의 영약의 힘으로, 무모하게도 정면에서 세이버를 급습하여 소멸. 캐스터와 어새신은 사죠 마나카의 손에 떨어져, 마침내 적성 서번트는 퇴장하였다. 그녀의 눈동자에 비치는 것은 사랑하는 세이버 뿐. 그녀의 소망이 이루어진다?. 비틀어진 ‘사랑’의 이야기로 다시 쓰여진 Fate 시리즈의 원전이 담겨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잔혹한 8년 전의 진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