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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공화국
글쓴이
강준만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11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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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인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문해력을 위한 교양국어사전』, 『권력과 복종』, 『법조 공화국』,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전3권), 『정치적 올바름』, 『한류의 역사』, 『미디어 법과 윤리』,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국에서 잘나가는 그들만의 은밀한 리그, 룸살롱을 알아야 한국 사회가 보인다

언론지상에 오르내리는 부패와 비리의 현장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 룸살롱. 한국 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소통코드로 강준만 교수가 택한 키워드다. 1인당 최소 수십만 원이 드는 ‘룸살롱 접대’를 관행으로 인정하는 것은 과연 한국의 독특한 문화다. 룸살롱의 시작은 언제로 봐야 할까. 강준만은 룸살롱의 전신인 요정이 전성시대를 구가한 해방정국을 그 발원지로 보고 이후 거침없이 변모하며 마침내 위세가 절정에 달한 2010년 현재까지 그 모든 창발의 과정과 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

2009년 장자연 사건으로 또 한번 문제가 된 연예계의 성상납 사건은 2011년 현재도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으며 화려한 소문을 낳고 있다. 25년간 검사들의 ‘돈줄’ 역할을 했다던 한 건설업자의 폭로를 방송한 MBC 「PD수첩」의 충격적인 보도에 이어 지난 천안함 사건 기간에도 공직자들이 룸살롱에서 향연을 벌였다고 해 문제가 될 정도로 룸살롱은 한국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처럼 룸살롱의 역사는 우리 사회의 정치ㆍ경제ㆍ문화 발전사와 궤를 같이한다. 한국 사회를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키워드로 룸살롱을 선정한 이유다. 그리고 이 책은 jtbc 앵커브리핑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JTBC 앵커브리핑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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