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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의 고양이
글쓴이
고경원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11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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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경원

공식 계정
기자로 일하던 2002년 길고양이의 삶을 사진과 글로 담기 시작해, 20년간 고양이 전문 작가로 활동하며 7권의 책을 썼다. 2009년 9월 9일 ‘한국 고양이의 날’을 창안하고 매년 9월 문화 행사를 통해 고양이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 7월 고양이 출판사 야옹서가를 창립, 2022년 현재까지 16종의 책을 펴냈다. 쓴 책으로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작업실의 고양이』,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둘이면서 하나인』, 공저로 『밤을 달리는 고양이』, 『후회할 거야』, 『디어캣츠 Dear Cats Vol.1』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예술가의 영감이 피어나는 곳,
은밀하고 아늑한 그곳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작업실 고양이'를 만난다!


'길고양이 통신원'으로 통하는 저자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며 때로는 치유자이자 삶의 동반자로 그들과 함께 해온 고양이의 존재에 주목해 기획한 책. 저자는 고양이의 매력을 작품에 담는 젊은 예술가 15인을 인터뷰하고, 그들과 고양이의 개성 넘치는 동거 이야기를 풀어낸다. 책에는 고양이의 다양한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사진과 에피소드는 물론,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업실 풍경이 고스란히 들어있어 흥미를 더한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예술가의 작업실은 어떤 모습일까? 고양이의 매력을 한껏 담은 예술 작품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질까? 책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의 예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에 대해 궁금증을 품어본 사람이라면 상상해볼 법한 이와 같은 질문에서 시작한다. 일러스트레이터, 금속공예가, 생활사진가, 화가, 도예가, 인형작가, 설치미술가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 있는 이 책의 주인공들은 고양이와 함께 하는 작업실의 풍경과 작업 과정, 완성된 작품들을 공개하며 그들의 생활 곳곳에 깊이 스며있는 고양이들의 흔적을 전해준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앙리 마티스, 앤디 워홀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고양이를 가까이 두고 아꼈다. 고양이와 예술가의 조합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고양이의 우아한 몸놀림과 아름다운 형체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구속할 수 없는 자유로움과 타고난 독립적인 성품이 예술가들의 기질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이처럼 단순히 '함께 산다는 것'의 의미를 넘어 진정한 동반자로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그들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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