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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길을 묻다
글쓴이
재단법인 광장 기획/이해찬 등저
출판사
동녘
출판일
2011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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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진보 지식인들의 난상토론
한국정치와 진보개혁 세력의 과제는 무엇인가?


《계간 광장》에서는 매회 ‘좌담 특집’을 기획하고 있다. 『광장에서 길을 묻다-이해찬과 진보지성 23인의 대화』는 그동안 《계간 광장》에서 이루어졌던 ‘좌담 특집’을 한데 묶은 것이다. 이회찬 전 총리가 사회를 맡았고, 정치와 사회경제, 외교안보에 걸쳐 한국 진보개혁 진영의 대표적 지성들이 참여했다.

1부 ‘민주정부 10년의 회고와 성찰’은 국민의정부ㆍ참여정부 10년 동안 하려고 했던 일, 해냈던 일, 그리고 해내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부 내에서, 학계에서, 그리고 시민사회에서 본 민주정부 10년의 명암을 담고 있는데, 좌담이 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후와 1주기에 이루어졌기에, 두 대통령의 삶과 그들이 꿈꾸었던 세상 이야기도 담겨 있다. 2부 ‘한국정치와 진보개혁 세력의 과제’는 2008년 이후 한국정치의 구조적 지형, 현황, 과제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명박 정부가 지금 우리 사회에 끼치고 있는 갖은 해악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으며, 더불어 왜 한국의 진보개혁 세력이 한국의 주권자들에게 신뢰를 잃었으며 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진단하고 있기도 하다.

3부 ‘사회대통합과 민생민주주의의 실현’에서는 우리의 고단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사회대통합과 민생민주주의를 다루고 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복지국가 담론’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데, 유시민, 이정희, 정세균, 조승수 등 각 정당의 대표급 인사들이 나와 치열하게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 경제위기, 실업대란 등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논의와 대안 제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4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는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동북아 평화구조를 정립하기 위해 한국이 취해야 할 대북 정책과 외교 정책을 다루고 있다. 동북아를 둘러싼 국제정치구조를 분석하고 그 안에서 지난 정부들과 현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교하면서 평화를 위해 어떤 정책이 더 효과적인지를 진단하고 어떤 정책을 펼쳐야 최종 목표인 항구적 평화를 달성할 수 있는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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