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일기」는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 생활사 시리즈입니다. 또래 친구의 일기라는 형식을 빌려서, 생활사와 인물사를 중심으로 역사 교육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동화작가와 역사학자가 함께 쓴 이야기로, 역사학자는 그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정보를 전달하고 동화작가는 자료와 역사학자의 해석을 바탕으로 그 시대를 살아간 아이의 시각에서 역사 동화를 엮어냅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자신의 입장에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권인 '신라'편에서는 화랑이 되고자 했던 신라시대의 소년 한림의 이야기를 통해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냅니다. 화랑도란 무엇이었는지, 왜 한림은 화랑이 될 수 없었는지 시대상을 친근하게 소개합니다. 또한, 한림의 일상적인 생활 모습을 통해 당시 사람들이 살던 모습을 풍부한 설명 자료와 함께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