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보이지 않는 주인
글쓴이
더글러스 러시코프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11년 3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더글러스 러시코프

세계적인 미디어 이론가이자 디지털 경제 전문가다. 뉴욕대학교 퀸스칼리지에 미디어이론과 디지털경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뉴미디어 분야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치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유포되는 미디어를 가리키는 ‘바이럴 미디어’, SNS의 대화와 소통을 주도하는 온라인상의 화제를 일컫는 ‘소셜 화폐’와 같은 개념의 창시자다. 현재는 디지털 시대 인간의 자율성에 관해 연구하며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사회경제적 정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인기 팟캐스트 <팀 휴먼Team Human>의 진행자로 정부 기관, 사회 정의, 논바이너리 등 미국 사회의 민감한 문제에 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대전환이 온다》는 이 팟캐스트에 연재 중인 글을 모아 재구성한 책이다. 《현재의 충격》《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를 비롯해 스무 권의 책을 썼고, CNN과 『데일리 비스트』『가디언』에 꾸준히 칼럼을 쓰고 있다. 미국 PBS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런트라인〉에서 “‘좋아요’ 세대Generation Like” 편과 “쿨함을 파는 사람들Merchants of Cool” 편을 만드는 등 저술과 강연, 다큐멘터리 제작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보이지 않는 주인≫은 미국의 사회 평론가 더글러스 러시코프가 쓴 책으로, 현대 사회의 ‘기업 지배(코포라티즘)’ 현상이 어떻게 경제와 문화를 왜곡하고 있는지 보여 준다.

저자 러시코프는 크리스마스에 브루클린의 파크 슬로프 지역에서 강도를 당했다. 그리고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이 사실을 인터넷에 올렸다. 범죄의 위험성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하지만 주민들은 감사하다는 말이나 격려의 말은커녕 왜 강도를 당한 동네가 어디인지 밝혔냐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 이 지역이 위험한 곳으로 알려지면 땅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지역의 ‘안전’보다 ‘가격’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다. 이처럼 현대 사회는 집값이 떨어질까 봐 강도를 당한 사실을 숨기고, 대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또 다른 대출을 받으며, 종교의 가르침보다 텔레비전 광고에서 더 큰 위안을 얻는 블랙 코미디 같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집값에 대한 집착 같은 일상적인 에피소드부터 월마트의 상권 장악 같은 지역 경제 문제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새로운 경제 주체’의 부상을 드러낸다. 그 밖에도, ≪시크릿≫ 현상과 자기 계발 담론의 본질, ‘돈을 벌게 해 준다’는 각종 강연회와 이벤트의 뒷모습, 사회 명사들의 이율배반적인 행동과 인간을 고독한 ‘개인’으로 만드는 텔레비전 광고 등 다양한 현실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몰랐던 현대 사회의 진짜 문제들을 보여 주고 그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