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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불교사
글쓴이
정순일 저
출판사
운주사
출판일
2011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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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순일

(법명 현인[玄仁]), 법호 규산[圭山])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일본 외무성 산하 일한문화교류기금의 초청으로 도쿄대학(東京大學) 인도철학과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공부하였다. 모교 교수로 돌아와 정역원(正譯院) 원장과 동양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학원 예다학과 및 선명상 치유학과 주임을 맡아 많은 차인과 명상인들을 배출하였다.
현재 원광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화엄성기사상사』, 『인도불교사』, 『성리와 성리선』, 『불교 설법의 이론과 실제』, 『차와 선의 세계』, 『대념처경과 위빳사나 명상』, 『오늘은 부처가 없다』 등이 있으며, 시집 『그대는 이미 영원하다』와 다수의 논문 그리고 번역서들이 있다.
일찍부터 명상 수행을 생활의 중심으로 삼고자 노력해 왔으며, 깊은 통찰과 다양한 내적 열림을 경험한 끝에 그 내용을 묶어 『명상 온톨로지』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는 한때 고대 인도의 사상적 주류를 이루며 인도인들의 사유와 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또한 중국으로 전래된 불교는 현지의 오랜 전통문화와 만나면서 수준 높은 철학과 종교로 발전해 인간과 세계의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인류에게 제공했다. 저자는 불교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인도불교의 역사를 차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에야 중국을 거쳐 한반도에 정착한 한국불교의 정체성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도에서 불교가 태동하고 발전하다가 이윽고 소멸하는 역사적 과정을 따라 형성되는 교학의 핵심을 천착하고, 그 사상으로 귀결되는 모티브를 찾아보는 한편, 다음 과정으로 변화하게 되는 맥을 정리하였다. 또한, 불교의 사상이 수행을 통해 나타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종래의 연구서에서 그런 점이 소략하게 다루어진 것을 아쉽게 생각하며 각 사상의 내용과 아울러 이를 통해 실현되는 수행의 길을 찾으려 노력했다. 따라서 이 책은 '인도불교사상사'로서의 역할에 더해 이론과 실천의 문제를 포괄하는 '불교개론'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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