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을 위한 과학동화, 우주는 어떤 세계일까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쉽게 풀어쓴 과학동화, 우주 편입니다. 이 동화책에 등장하는 '나'는 단지 관찰자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형식적인 존재가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때문에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 속의 '나'와 동일시하면서 자기의 이야기를 읽듯이 깊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게 될 것입니다.
『우주』에서는 우주 속, 지구라는 행성에 있는 내 방에 앉아 있는 '나'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구를 돌고 있는 달도 오늘밤 내가 보는 달이고, 태양계는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지구가 속해 있는 곳이죠. 그래서 지구도, 태양계도, 은하도, 우주도 나와 무관한 것들이 아니다. 이처럼 '나의 과학'은 다루고 있는 주제를 '나'와 밀접하게 관련지어 이야기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내용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빠져들게 합니다.